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아카데미 음악인 과정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문화산업현장의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4기 저작권아카데미” 중 “제5차 음악인 과정”을 오는 7월 15(화)일부터 16일(수)까지 저작권아카데미 강의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한 저작권아카데미는 날로 그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저작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문화산업 분야별 맞춤식 교육과정이다.

2008년도 저작권아카데미는 이미 법조인, 방송인, 인터넷사업자, 방송인의 4개 과정이 진행된 바 있으며, 총 10개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악 분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저작권 실무교육을 통해 음악저작물과 관련된 저작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시 적절한 대응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음악인 과정에서는 이상정 경희대 교수, 전문영/이소영 변호사, 박노형 고려대 교수, 김현선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개론은 물론, 음악분야 판례연구, 소송실무, 계약실무, 협상론 등을 중심으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소 음악계 종사자들이 의문점을 갖고 있는 음악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을 김현철 위원회 법제연구팀장과 함께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붙임 : 1. 제4기 저작권아카데미 음악인 과정 개최요강 1부.

         2. 관련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