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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담당부서 - 등록일 2008-11-27
첨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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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대통령상에 민족사관고등학교 남현우군 

 

 청소년들의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개최한 "제4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이 11월 26일(수요일)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제4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에는 총 3,316편의 글이 응모되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포함한 총 79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 남현우학생의 작품 '강의와 저작권- 돈받고 선생님을 판 사람' 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남현우 학생의 작품이 "학교사회에서 흔히 일어나지만 간과하기 쉬운 사례를 적시해 생생한 현실감과 폭넓은 공감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저작권 침해 수위를 잘 말해주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대상 이외에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인천대화초등학교 김규빈, 음성중학교 임사름, 동아여자고등학교 박준하 학생의 글이 선정되는 등 우수상인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5편, 장려상 9편, 입선 60편을 포함, 총 79편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등의 장학금도 함께 수여되었다.
 
저작권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 모두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의 의지를 심어주어 미래의 큰 나무로 자라나는데 일조하기 바란다고 밝혔
다.
 
첨부  : 1.우수상 이상 작품명단 1부. 
           2. 시상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