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제1회 서울 저작권 포럼’개최

－인터넷 UCC 서비스와 저작권 관리 모델 조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저작권 포럼’이 9월 30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개최되었다.

    ‘오픈 플랫폼 환경에서의 UCC 서비스와 저작권’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는 연사로 나선 Nic Garnett(Interight 수석자문위원, 영국), Takuya Hamada(NicoNico Business Manager, 일본), 최소영(다음커뮤니케이션 동영상본부장) 외에도 Fritz Attaway(MPAA 부회장, 미국), Christopher Creswell(전 호주법무부 자문관), Kameoka YU(일본문화청 국제저작권과장) 등의 해외 참가자와 이규호(중앙대 법대 교수), 박종진(SBSi 미디어기획팀장), 서황욱(구글코리아 전략제휴매니저) 등 전문가 및 업계 실무관계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본 포럼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에는 각국의 UCC 서비스 모델과 저작권 법제‧정책 동향에 대한 사전 초청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전문가 회의 자료를 포함한 포럼자료(영문)는 ｢해외저작권정보플러스｣(www.koreacopyright.or.kr) 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첨부 : ‘제1회 서울 저작권 포럼’ 행사장면(전문가회의 및 본 포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