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문화산업의 중국진출, 저작권이 핵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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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 등록일 | 2006-09-25 |
첨부문서 | |||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 이하 저심위)는 9월 25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영상, 음악, 게임, 캐릭터 등 국내 저작물 해외 수출업체 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저작권시장 진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영상ㆍ음악과 게임ㆍ캐릭터의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박재복 문화방송 차장, 윤등룡 DR M.I. 대표, 신동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팀장, 박영국 씨엘코엔터테인먼트 차장 등 각 분야에서 직접 중국시장 진출에 참여하였던 업체의 실무자들이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사례 및 침해시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표 후에는 박철홍 저심위 중국사무소 대표와 정성원 변호사가 각각 영상ㆍ음악과 캐릭터 분야에서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해 공개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남형두 변호사가 일대일 법률자문 및 계약서 클리닉을 맡는 등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저심위가 제작한 ‘저작권 포켓북-중국편’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 음악, 게임, 캐릭터, 출판의 각 분야에 1권씩 총 5권 묶음으로 구성된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한 얇은 포켓북 형태로, 중국의 시장특성, 협상 및 계약의 주의사항, 라이선싱 절차 및 유의점, 현지 저작권 법령 및 등록절차 등 실무적으로 꼭 챙겨야 할 사항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업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저심위 전현택 해외저작권진흥센터장은 “중국은 문화산업의 거대한 잠재 시장인 만큼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에 나서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중국 진출을 계획하는 관련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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