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도자료]저심위, 공무원 대상 저작권 아카데미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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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06-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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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산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이하 저심위, 위원장 노태섭(盧太燮)]는 저작권 아카데미 개설 이후 처음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저작권 교육을 시작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총 28시간동안 진행되는 금번 ‘저작권아카데미 공무원과정’에는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국무조정실, 문화재청과 문화관광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 기관의 실무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금번 과정에는 ‘국내외의 저작권법과 제도’, ‘문화산업과 저작권’ 등 저작권 전반에 대한 교과과정 이외에 ‘홈페이지와 저작권’, ‘공무원이 실수하는 저작권 문제’ 등 관련업무 중심의 교육과 저작물의 창작과정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저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본 과정이 공공분야의 정책결정이 빈번한 공무원들에게 계약 체결과 같이 저작권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케하는 계기가 되어 사회 전반에 저작권 의식을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과정을 수강중인 공무원들에 따르면 강의가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만족스럽다며 ‘공무 수행 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다양한 형태의 저작권 문제를 미리 접함으로써 실무에서 문제 처리를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저심위 교육연수팀 한호 팀장은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 단체들의 저작권 교육 요청이 있을 경우 저심위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첨부 : 공무원과정 수업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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