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산지역 저작권 종합서비스 지원센터 개설 및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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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팀 | 등록일 | 2013-05-22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이하 ‘위원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이하 ‘진흥원’)과 ‘찾아가는 저작권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작권 종합서비스 부산지역 지원센터’ 설치 현판식을 5월 22일(수) 정보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1인 창조기업, 중소기업들이 저작권 관련 정보 및 인식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지식재산의 창출과 보호, 활용 과정에서 그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저작권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한 교육과 상담․컨설팅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향후 위원회는 저작권 법률상담, 등록, 분쟁조정, 임치, 컨설팅, 교육 등 제반 기능을 각 기업의 필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구성한 기업 맞춤․팩키지형 저작권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공동 수행 사업을 발굴하는 등 해당 지역에 대한 저작권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충북, 전북, 대구․경북지역 1인창조․중소기업 지원 기관들과 MOU를 맺고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저작권 인프라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유병한 위원장은 “부산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는 물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G-STAR, 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ICON) 개최 등 ICT 산업 발전의 훌륭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토양 위에 콘텐츠와 저작권을 결합하여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양질의 저작권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위원회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소속 교원 및 교육공무원의 저작권 분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과의 교육기부 협약을 갱신체결 하는 등 부산지역의 저작권 분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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