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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작권위원회, '저작권교육원' 개원식 개최
담당부서 - 등록일 2009-04-13

저작권위원회,

"저작권교육원"개원식 개최

 

- 서울역 인근 게이트웨이타워 16층에 200평 규모의 강의장 개설

    - 교육생 편의를 중심으로 각종 첨단 강의시설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국내 저작권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대국민 저작권 의식을 제고하고자 새로이 마련한 "저작권교육원"의 개원식이 4월 14일(화)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웨이타워 16층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위원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및 관계자,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 관계자, 저작권 유관단체장 등 5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개원식에는 저작권교육원 현판 제막식과 저작권교육원 소개, 향후 저작권교육원 운영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간단한 식후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저작권교육원은 서울역 인근 게이트웨이타워 16층에 위치하여 교육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교육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다양한 저작권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 공간을 확보(소․중강의장, 컴퓨터프로그램 전용 강의장 각 1실)하고 최첨단 강의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등 강사와 수강생들의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저작권교육원의 확장 · 이전은 최근 저작권위원회에서 실시한 ‘2009 국내 저작권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비롯, 저작권 교육이 어린 학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에서 필요하다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향후 저작권교육원에서는 비영리 목적으로 경미하게 저작권을 침해한 사범들에게 기소유예를 조건으로 실시하는'저작권 지킴이 연수'교육과 저작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문화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문화학교','저작권 아카데미'등 다양한 저작권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저작권위원회는 이번 저작권교육원의 개원을 통해 저작권 침해 및 분쟁 예방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저작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