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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진출 문화콘텐츠 업계를 위한 현지 저작권 설명회 개최
담당부서 - 등록일 2008-12-02
첨부문서

행사개요.hwp 미리보기

 

중국 진출 문화콘텐츠 업계를 위한 현지 저작권 설명회 개최


중국에 진출한 한국 문화콘텐츠 업계를 대상으로 중국 내 저작권 보호실무와 관련 사례를 소개하는 저작권 설명회가 12월 4일(금) 오전 9시(현지시각) 북경 청화과학기술원문진국제호텔에서 열린다.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와 중국판권보호중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후원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국 내 인터넷 저작권 침해 대응 방안과 보호 사례, 중국 내 한국저작물 유통 및 침해대응 현황,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실무 사항 등 현지에서의 저작권 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는 중국판권보호중심(반해적판제보센터)의 숴라이쥔 부주임을 비롯하여 북경시판권국 관계자와 현지 법률전문가, 한국방송(KBS),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영상산업협회, 엔씨소프트, 미디어플렉스 등 한국 문화콘텐츠 업계 실무전문가들이 한중 양국의 저작권 법제 정책은 물론 침해구제, 계약관리를 비롯한 저작권 보호관리 실무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저작권위원회는 이번 설명회의 부대행사로 ‘한중 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중국 내 한국 유학생 및 한국학 관련 중국 학생 등을 인적 가교로 하여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한중간의 저작권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킴이들은 중국 현지의 한국저작물에 대한 관심의 동향과 유통‧이용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콘텐츠 업계의 저작권 침해대응 및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위원회는 한국의 저작권 보호와 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해외 거점으로 중국 북경(2006. 4.)과 태국 방콕(2007. 5.)에 현지사무소를 설치하여, 해외 진출 저작권 업계를 위한 지원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붙임 :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