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 이하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저작권보호의 날’(매월 26일)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6일 불끈운동과 연계한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

  올해 첫 ‘저작권보호의 날’행사로 진행되는 이날 캠페인에는 2009년 불끈운동 홍보대사인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와 FT.아일랜드, 2AM 등이 참여하여 불끈운동 동참을 통한 저작권 보호를 호소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한 팬들에게 팬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 식전행사로 불끈 저작권 상식퀴즈를 마련하여 쉽고 재미있는 저작권 실천의 방법을 알리며 참가자들에게는 인기가수의 정품 음반, 화장품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저작권보호의 날’행사를 실시, 일반 국민들이 저작권 보호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