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인터넷사업자 및 음악 분야 종사자를 위한

저작권 교육과정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문화산업현장의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5기 저작권아카데미” 중 “제2차 인터넷사업자 과정”을 오는 7월 14일(화)~15일(수), 그리고 “음악분야 종사자 과정”을 오는 7월 16일(목)~17일(금) 연속으로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 16층 저작권교육원 강의장에서 개최한다.

제5기 저작권아카데미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은 인터넷분야 종사자들과 음악 분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저작권 실무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저작권 문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의 강사로는 박익환(경희대 교수, 변호사), 이대희(고려대 교수), 박노형(고려대 교수), 이소영, 최승수 변호사, 김현철 위원회 법제연구팀장 등이 나서며, 저작권개론 이외에 소송실무, 판례연구, 계약실무. 3진 아웃제 등 개정저작권법 소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한 저작권아카데미는 날로 그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저작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문화산업 분야별 맞춤식 교육과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29일(월) 7월 8일(수)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저작권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copyrigh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붙임 : 개최요강 및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