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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작권 연구학교 전국으로 확대 운영
담당부서 - 등록일 2009-03-12
첨부문서

(첨부)2009학년도 저작권 연구학교 현황.hwp 미리보기

 

 저작권 연구학교 전국으로 확대 운영

- 2009 저작권 연구학교 담당교사 연수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와 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 이하 위원회)가 학교에서의 일반화된 저작권 교육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저작권 연구학교를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전국 초ㆍ중ㆍ고교 27개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수도권 및 전남지역 23개교에서 운영된 저작권 연구학교는 저작권 집중 교육 기간 운영, 학습영역별 교수·학습 과정에 저작권 교육 반영,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 적용, 저작권 홍보관 상설 운영, 저작권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저작권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교사 및 학생들의 저작권 의식제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저작권연구학교는 연구 주제의 적합성, 연구 계획의 충실성 및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전국 10개 광역시ㆍ도의 27개 초ㆍ중ㆍ고교가 지정되었다. 지정된 연구학교는 2010년까지 2년에 걸쳐 연구학교를 운영하게 되며, 기 개발한 저작권교육프로그램, 온라인 교육사이트, 교과내용 연구, 초ㆍ중학생을 위한 저작권 만화 등의 결과물을 적극 활용하고 이에 대한 내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과년도 저작권 연구학교 운영교사와의 교류를 통해 2009학년도 저작권 연구학교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와 위원회는 연구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시행할 관련학교 담당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3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 강의장(강남구 개포동 소재)에서 사전 연수를 진행한다.

 

붙임 : 2009학년도 저작권 연구학교 현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