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이보경 위원장)는 11월부터 네티즌들의 건전한 저작권 인식 확산을 위해 “I ♥ Copyright 배너 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위원회의 Copy112사이트(www.copy112.or.kr)에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배너를 다운 받아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게시함으로써 참여가 이루어진다.

□ Copy112사이트는 개정 저작권법에 도입된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 대한 시정조치(시정권고, 시정명령)와 불법복제물 관련 법령,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불법저작물에 대한 신고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Copy112사이트와 시정조치 제도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다음(Daum), 네이버(Naver) 등에서 배너와 검색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작권 관련 단체, 웹하드, P2P 서비스 업체 홈페이지에도 배너 달기 협조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위원회 여정호 공정이용진흥국장은 “네티즌과 저작권자, 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이 저작권 사랑에 대한 작은 실천의 징표로

    ‘ I ♥ Copyright 배너 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건전한 저작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너달기 참여방법 : Copy112사이트(www.copy112.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