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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W관리·점검, 인트라넷에서 실시간으로
담당부서 - 등록일 2006-12-13

SW관리·점검, 인트라넷에서 실시간으로

  소규모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SW를 더 이상 단순 소모품이 아닌 무형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이들 기관에서 보다 손쉽게 SW를 관리할 수 있는 점검용 프로그램 ‘넷인스펙터(Net-Inspector 1.0)가 개발됐다.

  정보통신부와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가 개발한 ‘넷인스펙터’는 SW관리자가 사내의 SW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유휴 SW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불법SW 설치를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존에 배포하던 점검용 프로그램인 ’인스펙터 3.1‘을 인트라넷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오는 29일까지 프심위 홈페이지(www.pdmc.or.kr)를 통해 베타버전이 제공되고 정식버전은 내년 1월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자료실과 배포용 홈페이지(www.itsam.or.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2003년부터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인스펙터 3.1’은 그동안 약 9만 여건이 다운로드되어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SW관리에 활용되어 왔다.

  특히, 50대 이하의 PC를 사용하는 기관에서 ‘인스펙터 3.1’을 다운로드 한 건수가 전체 다운로드 횟수 중 70.8%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SW자산관리 인식에 소홀했던 소규모 기관에서도 SW를 효과적으로 활용·관리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향상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통부와 프심위는 이번 ‘넷인스펙터’와 함께 ‘인스펙터 3.1’을 업그레이드한 ‘인스펙터 4.0’을 무료로 배포하고 SW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관을 대상으로 SW라이선스 관리와 SW사용상황 점검 및 사후 조치 방법 등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데일리

출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