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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신브랜드 `Click SORS` 발표
담당부서 혁신홍보팀 등록일 2007-09-05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위원장 구영보)는 국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의지와 성과를 집약한 혁신브랜드 ‘클릭 소스(Click SORS)'를 도입했다.


  ‘클릭 소스’는 위원회가 운영하는 SW 온라인등록 시스템(SORS; Software Online Registration System)을 국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한 것. SW등록, 저작권 이전·변경 및 말소 등의 절차를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원 행정서비스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창작 SW를 등록하기 위해 위원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신청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가정이나 회사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쉽게 등록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6월 도입 이후, 온라인등록 시스템은 서비스 개시 7개월 만인 2005년 1월 전체 SW등록의 40%를 차지한데 이어, 시간적·경제적 편익성이 알려지면서 2007년에는 전체 등록의 60%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등록 시스템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방문접수로 소요되는 교통비, 인건비 등 제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06년까지 총 22억여 원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말까지 최소 35억원에 이르는 비용 절감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률 향상을 유도하며 등록 민원인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비용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한데 따른 것.


  이 밖에도, 웹사이트(www.sors.or.kr)에 마련된 ‘나의 신청’, ‘등록 현황’과 같은 메뉴를 통해 민원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등록된 12만8천여 건의 SW 현황과 통계자료 등을 검색할 수 있어 SW등록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구영보 위원장은 “‘클릭 소스’는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고객들의 편익 제고와 혁신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진 핵심성과”라며, “오는 10월 중에는 SW를 등록한 기업별로 온라인 블로그를 제공하는 ‘등록 SW홍보관’을 개설하는 등 SW지적재산권 종합관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