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작권연구학교를 통해 저작권 의식 크게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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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영지원팀 | 등록일 | 2010-01-27 | ||||
첨부문서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2009년「저작권 연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저작권 의식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 이러한 결과는 전국 27개 초ㆍ중ㆍ고 학교에서 실시된「저작권 연구학교」에 참여한 학생 13,0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것에 따른 것이다. □ 설문결과에 따르면 ‘저작권이 어떤 권리인지 아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연구학교 운영 전에는 43.9%가 “그렇다”고 답변하였고, 연구학교 운영 후에는 71.6%가 “그렇다”고 답변하여 연구학교에 참여한 학생의 저작권 의식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1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 및 공정이용을 주제로 교육하는 연구학교 교육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저작권 연구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 연구반 운영, 토론회, 가두 캠페인, 글짓기 대회, 표어 및 포스터 그리기, UCC 제작 활동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학교교육을 통한 저작권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연구학교를 작년 27개 학교에서 올해 50개 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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