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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심위, 지방 IT기업대상 지재권 교육·컨설팅 실시
담당부서 - 등록일 2006-11-22

프심위, 지방 IT기업대상 지재권 교육·컨설팅 실시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가 지방의 IT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기획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프심위가 주관하는 이 과정은 효율적인 지재권 관리와 활용을 위해 IT중소벤처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재권 관련 분쟁사례, 영업비밀 유출시 대처방안 등의 실무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는 법률정보 및 전담인력이 부족한 지방 IT업체들이 영업비밀 유출, 라이선스 계약관련 등의 분쟁으로 인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지재권의 전략적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프심위는 내부전문가 외에도 교수, 변호사, 변리사 등 일선 현장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기업보유의 지적재산권 경영전략’, ‘회사법 실무’, ‘계약서 작성의 주요 포인트’ 등의 실무정보를 제공하고 법률컨설팅을 실시한다.

  22일과 23일 광주지역 IT업체를 대상으로 광주영상예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는 프심위 강대오 박사의 ‘가격책정의 원리와 지재권 관리전략’, 법무법인 로고스 최진녕 변호사의 ‘지재권 권리행사와 권리별 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한 업체에게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영보 위원장은 “특히 지방의 중소 IT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지재권  법률정보나 관리능력이 부족해 권리침해 등의 지재권 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힘들다”며, “지방의 IT업체가 지적재산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교육과 컨설팅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자신문, 호남매일, 디지털데일리

출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