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이버 테러 예방의 날’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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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0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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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달 15일은 `사이버 테러 예방의 날’로 운영된다. 정보통신부는 해킹,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여 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달 15일을 `사이버 테러 예방의 날`로 지정, 10월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 정부가 이처럼 예방의 날을 지정키로 한 것은 사이버 테러가 올 들어 9월까지 해킹이 4301건, 신종 바이러스가 155종에 이르는 등 크게 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이를 범죄로 보지 않고 있어 평상시 예방활동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등 정보보호 의식과 대응능력이 부족한데 따른 것. 정통부는 사이버 테러 예방의 날에 기관?개인별로 서버와 개인용 컴퓨터(PC)를 자체 점검토록 유도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토록 하고 이를 위해 `PC 진단?복구지침`과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또 사이버 테러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 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을 실시, 이에 맞는 교육 교재와 홍보자료도 만들어 나눠줄 방침이다. 특히 서버에 집중됐던 사이버 테러가 최근 개인용 PC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보호는 내 PC 관리부터` `1인 1전자서명 갖기` 등 매달 대표적인 아이템을 선정, 집중 홍보하는 한편,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8대 예방수칙`을 제정,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일반 사이버 테러 예보,경보 소프트웨어(`Secure Messenger`) 등 사이버테러 예방의 날 관련 자료는 한국정보보진흥원 관련 사이트(http://www.certcc.or.kr)에서도 제공된다. ※ 사이터 테러 8대 예방 수칙 ● 한달에 한번 시스템 취약성 점검하기 ● 한달에 한번 패스워드 변경하기 ● 매일 일정시간에 바이러스 자동검사하기 ●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전자우편 열지 않기 ● 다운로드 받기 전 바이러스 검사하기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 최신의 백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기 ● 중요한 데이터 백업을 생활화하기 * 문의 :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정보보호기획과 박진원 사무관 (전화 750-1262, jinpages@mic.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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