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 하에서의 기술적보호조치 및 콘텐츠 이용, 권리보호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10 서울 저작권 포럼’을 10월 20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포럼 주제가 최신 IT 기기인 스마트폰을 둘러싼 콘텐츠와 앱의 이용 문제였던 만큼 200여명에 가까운 청중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이보경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과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실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모바일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라는 대 주제하에 모두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