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일반인 및 저작권 분야 입문자를 위한 저작권문화학교 제33기 일반과정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은 9.19(월)부터 10.28(금)까지 총 54시간의 교육 과정이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저작권법 개론 및 컴퓨터프로그램 특례 등 저작권 법령 강좌와 저작권 집중관리 실무의 이해, SW자산의 효율적 관리, CCL 정책과 오픈액세스 등 저작권 실무강좌 등 다앙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작권문화학교는 저작권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전문성을 함양하여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한 저작물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자 1988년부터 일반국민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및 저작권 산업분야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9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