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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1월 27일 유로피아나와 “공유저작물 정보 교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로피아나 연례총회 기간 중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와 유로피아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이 관리하고 보유하는 공유저작물 메타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으며, 위원회는 해외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주요 메타정보를 영문화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공유마당에서 한글을 기반으로 유로피아나의 공유저작물을 직접 검색이 가능해져 해당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