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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와 공동으로 동남아, 아프리카, 아랍 지역의 13개국(미얀마, 부탄, 라오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몽골리아, 네팔, 인도, 파키스탄, 캄보디아, 쿠웨이트, 케냐, 세네갈) 정부의 고위 저작권 정책담당자 등 14명을 초청, 해당 국가의 저작권 법제도 및 관리체제 개선과 저작권 의식 선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경험과 제도를 소개하는 “STUDY VISIT TO THE KOREA COMMISSION” 프로그램을 3일 시작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한국의 법제도와 저작권 보호 및 의식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소개와 함께, 관련기관 방문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저작권 관리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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