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4. 2015 개인정보 보호페어 프리뷰

□ 배경

○ 6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 워크숍이 개최된다.

○ 국내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및 시연회, 개인정보 보호관련 인증 컨설팅 및 법률상담, 관련 산업 발전 간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 주요 내용

○ 개인정보 보호페어에는 36개 기업, 4,000여명의 관계자와 컨퍼런스 3개트렉 3개 세션 및 27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 다양한 국내 정보 보호 관련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 개인정보 보호관련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전시품을 미리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신도리코(www.sindoh.com): 신도리코는 문건 유출 방지를 위한 방안 및 문서보안솔루션을 소개한다. 현재 신도리코는 지능형 복합기, 최첨단 문건 유출 보안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다. 신도리코의 주요 정보보호 솔루션은 리눅스 기반의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패키지, 지능형 복합기, 문서 보안 솔루션 등이 있다. 개인정보 문서보안 솔루션 패키지는 리눅스 기반의 전사 출력기사용 이력 및 이미지 저장, 보안 워터마크 및 바코드 출력을 지원한다. 지능형 복합기는 A3 컬러 지능형 복합기인 D410 시리즈와 A3 흑백 지능형 복합기인 N900 시리즈 등이 있으며, 리눅스기반 문서보안 솔루션은 Sindoh SecoOne이 대표적이다.

► 파수닷컴(www.fasoo.com): 파수닷컴은 국내 1위 DRM 기술 상용화 기업으로 주로 EDRM(기업용 문서보안솔루션)을 서비스 하고 있다. 현재는 내부데이터보안솔루션, 개인정보보호솔루션, 시큐어코딩 솔루션, 모바일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 및 통합 유통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이다. 특히 파수닷컴은 기업용 문서보안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솔루션은 다양한 IT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환경을 확대하고, 사용성과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0’은 사용 로그 분석 기반 진단 및 검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 변경 할 수 있어 정책의 빈틈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0의 주요 특징은 1) 지속적인 진단을 통한 리스크 관리, 2) 다양한 환경에 적용가능, 3) 유연한 예외 처리, 4) 안전하고 편리한 외부 공유를 들 수 있다.

► 닉스테크(www.nicstech.com): 닉스테크는 2001년 PC보안제품 첫 출시 이후 PC 단말에서의 보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력제품인 DLP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네트워크 접근제어 등 지속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서비스들은 현재까지 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학교 등 1400여 곳에 공급되어온 제품 들이다. 특히,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SafePCEnterprise’는 내용인식 기반 기술, PC보호 및 오남용 방지, PC매체 통제를 통한 중요 정보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SafePrivacy’는 PC매체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차단, 개인정보 파일 모니터링 및 보고서를 제공한다.

□ 평가

○ 이번 2015 개인정보 보호페어는 국내 보안 솔루션 및 DRM 관련 업체들의 기술 수준과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동시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문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 노하우’,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하드코딩 패스워드 관리’, 완벽한 개인정보보호 방안 및 구축 모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자료

○ http://www.pisfair.org/2015/default.asp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6764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6759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