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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산업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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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TT 서비스의 스포츠 중계
담당부서 심의산업통계팀 이예솜(0557920198) 등록일 2024-05-07
첨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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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_OTT 서비스의 스포츠 중계.hwp 미리보기

요약 


​ 국내외 OTT 서비스 간에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활발하다쿠팡플레이를 시작으로 국내 OTT 서비스들이 스포츠 중계에 뛰어들었다쿠팡플레이(Coupang Play)는 4월 11일 국내 OTT 서비스 최초 골프 중계를 시작했으며티빙(Tving)은 국내 인기 프로야구인 KBO 리그의 중계권을 획득하면서 OTT 서비스계의 스포츠 열풍을 보여준다. 

 

 국외 OTT 서비스들도 스포츠 중계를 위한 활발한 경쟁을 하고 있다디즈니(Disney)는 자회사인 ESPN과 폭스(Fox)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 함께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을 출시 예정이며지금까지 스포츠 중계를 하지 않았던 넷플릭스(Neflix)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인기 프로그램 먼데이 나잇 로우(Monday Night Raw)의 중계권을 획득해 2025년부터 10년간 생중계하기로 하면서 다른 OTT 서비스에 긴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메조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OTT 서비스의 실시간 스포츠 중계가 OTT 서비스 구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자 중 53%가 답했다. 위험부담이 큰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기보단 기본 팬덤이 확보된 스포츠 중계를 통해 OTT 서비스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고 구독을 유지하기에 용이하다이에 따라 국내외 OTT 서비스들의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점점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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