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3년 제6호-[일본]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 2022년 제4분기 보고서 발표(권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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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국제통상협력팀 손휘용(0557920089) | 등록일 | 202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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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 2022년 제4분기 보고서 발표 동지사대학 법학연구과 법학박사 권용수 1. 개요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관리저작물 이용자에게 저작물 사용료를 징수하고, 이를 작가·음반출판사 등 권리자에게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분배하면서 그 실적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음. 지난 2023년 5월 24일에는 2022년도 제4분기(2023년 1월~3월) 저작물 사용료 징수·분배 실적 등을 담은 분기 보고서를 발표함 2. 주요 내용 (1) 징수액 2022년 제4분기 징수액은 인터랙티브 전송의 호조 유지와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른 연주회 등 급증을 배경으로 2021년 동기 대비 20억 5천만 엔(한화 약 186억 6,997만 원) 증가한 386억 5천만 엔(한화 약 3,519억 9,714만 원)을 기록하였음. 그 결과 2022년도 누계 징수액은 1,290억 1천만 엔(한화 약 1조 1,749억 원)으로 지금까지 과거 최고였던 2019년도 실적(1,176억 9천만 엔(한화 약 1조 718억 원))을 넘어섬 (2) 분배액 2022년 제4분기 분배액 역시 인터랙티브 전송의 호조 유지와 연주회 등의 회복에 힘입어 2021년도 동기 대비 34억 3천만 엔(한화 약 312억 3,803만 원) 증가한 364억 2천만 엔(한화 약 3,316억 8,786만 원)을 기록하였음. 2022년 제3분기 분배액이 처음으로 300억 엔을 넘어선 데 이어서 제4분기에도 300억 엔을 크게 웃돌면서 2022년도 누계 분배액이 역대 최고였던 2020년도 실적액(1,206억 3천만 엔(한화 약 1조 986억 원))을 뛰어넘은 1,256억 4천만 엔(한화 약 1조 1,442억 원)을 기록하였음 (3) 경상이익 및 경상비용 2022년 제4분기 경상이익은 연주 및 인터랙티브 전송에서 관리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결과 2021년도 동기 대비 3억 7천만 엔(한화 약 33억 6,970만 원)이 증가한 35억 5천만 엔(한화 약 323억 3,091만 원)을 기록하였음. 한편, 2022년 제4분기 경상비용은 심포지엄 개최나 신문광고 비용이 증가한 결과 2021년도 동기 대비 2억 5천만 엔(한화 약 22억 7,682만 원)이 증가한 40억 5천만 엔(한화 약 368억 8,456만 원)을 기록하였음 3. 동향 JASRAC의 저작물 사용료 징수·분배액이 인터랙티브 전송의 호조 유지와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른 연주회 등 급증에 힘입어 당분간 증가 추세를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됨. JASRAC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2022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의 경상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업무 효율화 등 경상비용 삭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상이익이 경상비용을 웃도는 추이를 유지해 왔는데, 제4분기에 다시 역전되는 상황이 펼쳐짐 ■ 참고 자료 https://www.jasrac.or.jp/release/pdf/2022_report_04q.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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