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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슈리포트] 2022-08-NFT를 통해 유통되는 제너러티브아트의 저작물성 검토(박지원)
담당부서 통상산업통계팀 장민기(0557920096) 등록일 2022-04-06
첨부파일

[이슈리포트] 2022-08-NFT를 통해 유통되는 제너러티브아트의 저작물성 검토(박지원).pdf 바로보기

 

COPYRIGHT ISSUE REPORT 2022-08

NFT를 통해 유통되는

제너러티브아트의 저작물성 검토

 

 

 

한국저작권위원회 통상산업통계팀

박지원 선임연구원

 

 

들어가며

 

 

 

 

사람들은 개인의 기호, 소유 욕구, 투자수익의 기대 또는 사회적 지위 상승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예술품을 소유하고자 한다. 예술작품이 세상에 단 한 점만이 존재한다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은 예술작품을 투자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미술시장이 가파르게 성장1)하고 있다. 이러한 미술 시장 확대의 배경에는 산업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NFT’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블록체인를 기반으로 한 ‘NFT’가 미술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복제가 손쉬운 디지털 환경에서 NFT는 작품의 복제·위조가 불가능한 일종의 증명서 역할을 함으로써 한정판 디지털 아트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최근 NFT는 이러한 증명서의 역할을 넘어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제너러티브 아트와 NFT의 발전 과정에 대해 짚어보고 그에 대한 저작물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NFT 프로젝트, Memories of Qilin2)

 

 

카카오페이지에서 발행한 NFT 프로젝트3)

 

 

 

 

제너러티브 아트의 개념 및 변천사

 

 

 

 

. 제너러티브 아트란

 

제너러티브 아트는 사전적인 의미로 생성의’, ‘발생의라는 뜻의 Generative와 예술을 뜻하는 Art가 결합하여 생성예술’, ‘발생예술’, ‘생성적 예술을 의미4)한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순차적인 규칙이나 알고리즘을 가진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작품의 전부 또는 일부분의 조각들을 조합하여 자동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 시스템에서 예술가는 순차적인 규칙이나 알고리즘을 만들고 전체나 부분으로 랜덤요소를 포함시켜 초기 조건을 설정한다.5) 제너리티브 아트에서 생성된 결과물은 예술가와 컴퓨터 시스템의 협업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최종 결과물이 컴퓨터 프로그램의 결과값으로부터 도출된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창작된 저작물의 한 종류로 볼 가능성도 있지만, 컴퓨터의 역할이 단순히 도구적역할에 그치는지 아니면 창작의 본질적인 요소에 개입하는지 여부에 따라 개념상 구분될 수 있다.

 

. PFP(Picture for Profile)와 크립토키티 디지털 희소성 개념의 등장

 

프로필 사진(PFP)‘Picture For Profile’의 약자이며, NFT가 아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소수 NFT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이 구매한 혹은 보유한 NFT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프로필 사진(PFP) NFT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6) 예술품을 자신의 거실 또는 사무실에 걸어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필에 NFT아트를 게시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자신이 구매한 NFT 작품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NFT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NFT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20176월 등장한 크립토펑크(CryptoPunks)’로 현재 가장 오래된 NFT 프로젝트로 인정받고 있다. 10,000개의 한정된 토큰이 발행되었으며, 각 토큰과 연결된 이미지들은 모두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 , , 피부색과 같은 일정한 요소들이 랜덤으로 조합되어 제공되며, 일정한 요소의 발생 확률에 따라 해당 디지털 아트의 가격 및 소유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립토키티는 201711월에 출시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이더리움 기반의 온라인 고양이 육성 게임으로 한 때 이더리움 전체 온라인 거래 트래픽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한 온라인 게임7)이다. 가상의 고양이를 육성하는 게임으로 고양이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교배하여 새로운 고양이를 탄생시킬 수 있는데, 고양이는 모두 제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고양이의 생김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2017년에는 한 고양이가 약 1억 원(117,712 달러)에 판매8)되기도 하였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수집품을 가질 수 있고 그러한 수집품이 고부가가치 자산이 된다는 점으로 인해 이 게임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을 통해 사람들이 게임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서도 NFT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수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크립토펑크9)

 

 

크립토키티10)

 

 

 

. 온디맨드 제너러티브 아트

 

제너러티브 아트는 이제 PFP 넘어 본격적으로 미술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아트블록스11)와 같은 플랫폼은 온디맨드 제너러티브 아트만을 거래대상으로 하기도 한다. 온디맨드 제너러티브 아트란 구매 이전에는 작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는 프로젝트 샘플 작품을 보고 작품 구매를 결정하며, 구매와 동시에 아트워크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각 프로젝트마다 허용되는 민팅12) 수가 제한되어 있어 프로젝트 컬렉션이 닫힌 다음에는 더 이상 작품이 생성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디지털 아트가 미리 설정된 스크립트에 따라 렌더링되며, 프로젝트 개설자는 이러한 스크립트를 미리 설정해놓고 이를 마켓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출품한다. 이러한 비슷한 형태의 NFT 콜렉션이 최근 국내에서도 카카오페이지 등 콘텐츠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크립토펑크 프로젝트와 유사하게 이미 제작된 일정 요소에 기반하여 무작위로 선택·배치되는 형태의 NFT 아트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3) 

 

 

제너러티브 아트 제작 과정과 저작물성 검토

 

 

 

 

. 저작물의 성립 요건

 

저작권법의 정의규정이나 판례 등에서 나타난 저작물의 개념에 기초하여 도출되는 저작물 성립요건은 일반적으로 독창성이 있을 것,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할 것이라는 2가지를 둘 수 있다. 창작성은 그 저작물이 개인적인 정신활동의 결과라는 것을 의미하므로 개별적인 제너러티브 아트가 창작성을 인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하게 구성되어있다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창작성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만, 제너러티브 아트는 최종적인 작품이 컴퓨터 프로그램의 연산을 통해 도출된다는 점에서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것인지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작품의 창작과정에서 컴퓨터의 역할이 단순히 제작자의 도구로서의 역할인지 아니면 본질적인 창작을 컴퓨터가 하는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이는 최근 AI 저작물의 등록을 거부한 미국 저작권청의 입장14)과 궤를 같이한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가 작품 제작과정에서 담당하는 역할에 따라, (1) NFT아트 제작자(이하 제작자’)15)가 설정한 일정한 규칙 내에서 프로그램이 최종 결과물을 제작하는 형식과 (2) 기제작된 요소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다음에서는 각각의 방식의 제작 방법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저작물성에 대해 검토해보고자 한다,

 

. 일정한 규칙 내에서 최종결과물을 제작하는 방식

 

(1) 제작과정

 

제작 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인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p5.js16)를 이용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작을 위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에디터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레퍼런스를 이용하여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다. stroke(), circle(), triangle()과 같은 함수를 이용하여 각각 선, , 삼각형과 같은 개별적인 요소를 캔버스에 배치할 수 있고 변수설정을 통해 사물의 등장 위치 및 크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color()함수의 경우 3개의 변수를 RGB값으로 설정하여 색깔을 표현할 수 있다. random()함수는 제너러티브 아트의 핵심으로 변수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0에서 1사이의 실수가 배정되며, random(1,255)와 같이 두가지 변수를 설정하여 그 범위 내 무작위의 숫자가 현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제작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함수를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작품을 예시로 생성해보았다. 붉은색이 식욕을 돋우며, 색깔과 식욕 간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배경색이 붉은색에 가까울 수록 피자를 상징하는 삼각형이 더 커지도록, 초록색에 가까울수록 삼각형이 작아지도록 요소를 설정해보았다. 이를 통해 식욕을 돋우는 색깔에 상응하여 피자의 크기가 달라지는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p5.js를 활용한 제너러티브 아트 알고리즘 제작과 최종 결과물 이미지

 

(3) 저작물성 검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제작자는 캔버스의 색깔을 비롯, 캔버스에 배치될 요소를 선택하고 그 위치 및 크기를 변수 설정을 통해 변경할 수 있으며,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기 위해 일정 변수를 통제하는 방법으로 작가가 자신의 의도에 따라 요소를 배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요소를 우연성에 의지하지 않고 제작자가 일정 요소들을 불러와 배치하고 이를 구성 및 배치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값의 범위 내로 무작위성을 통제하여 작품을 만든다면 단순히 최종결과물을 작가가 예상할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 저작물성을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통제된 변수와 그로 인한 결과값의 변화가 제작자의 표현이 일부가 된다면 이는 프로그램은 단순히 인간의 도구이며, 그로 인해 나타난 결과값은 제작자의 저작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별적인 작품에 따라 제작자가 작품의 대부분의 요소를 프로그램이 부여하는 무작위성에 의지하게 된다면 이는 결과적으로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이 표현된 창작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개별적인 작품에 창작자가 의도한 바와 기여도에 따라 저작물성에 대한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 기 제작된 요소를 배치하는 방식

 

(1) 제작 과정

 

크립토펑크와 같은 프로젝트의 경우 개별 요소들에 대한 디자인을 확정한 후 요소의 배치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제작자는 고양이, 원숭이 등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마련하고 그 안에 들어가는, 선글라스, 털 색깔 등의 개별적인 요소들을 레이어의 형태로 미리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요소들이 등장하는 확률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결과물을 만들기도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작과정을 도식화하였다. 아래 그림의 눈 레이어또는 입 레이어가 미리 설정된 프로그램 확률에 따라 등장하게 된다. 특히 rarity.tools라는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희소성을 바탕으로 작품에 순위를 매겨 제공하는데, 이러한 정보들, 특히 일정 요소의 등장 확률이 낮을 경우 해당 요소가 첨가된 이미지와 연결된 NFT 토큰의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레이어를 활용한 제너러티브아트 제작과정

 

(2) 저작물성 검토

확률에 기반하여 등장하는 개별 요소 레이어(위 그림에서의 눈 레이어또는 입 레이어’)가 최종결과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하고, 작품의 기본적인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기본 레이어(위 그림에서 얼굴 레이어’)가 그 자체로서 최종 결과물로 인정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구비되었다면, 기본 레이어의 저작물성을 인정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최종저작물에 대해서는 원저작물인 기본 레이어의 복제물로 판단할 수 있다.

 

기본 레이어 내지 개별 요소 레이어만으로는 창작성이 인정될 정도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나 프로그램의 결과값으로서의 최종 결과물이 창작성이 인정될 만한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경우, 이러한 최종결과물이 저작물이라고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모호할 수 있다. 하지만 제작자가 개별 요소 레이어를 작성하기에 앞서 미리 제작해둔 기본 이미지가 존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자가 개별적인 요소를 제작하고 개별적인 요소가 등장할 좌표값을 미리 설정하여 레이어로 만들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위의 논리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프로그램은 제작자가 미리 제작한 기본 이미지를 원저작물로 하는 복제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나가며

 

 

 

 

전기 스위치의 집합으로 01을 이용한 연산·계산 기계에 불과했던 컴퓨터는 어느새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다. 크레파스, 물감과 같은 화구를 이용하지 않고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 다양한 색채와 다양한 기법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몇 년 새 디지털 아트가 점점 회화시장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층인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아트로 소비 추세가 변동하고 있다.17) 한편으로는 컴퓨터가 인간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용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넘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인간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학습한 AI가 소설을 창작하기도 하고, 유명 화가의 화풍을 학습한 AI는 그의 작품이라고 충분히 의심할 만큼 유사한 그림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류 속에서 저작권계는 인간과 AI의 창작영역을 구분하고 모호한 경계를 밝히기 위해 AI의 저작물에 대한 저작물성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거듭해왔다. 어도비와 같은 기업들은 인간의 창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작품 창작과정에서 컴퓨터의 역할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인간의 창작 영역 역시 모호해 지고 있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후속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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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1년 한국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2021년 미술시장 거래액이 9,00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20203,291억 원에 비해 2,8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2) Emily Xie, https://www.artblocks.io/project/282, (2022. 3. 29 최종방문)

3) 트레져스클럽, https://treasuresclub.xyz/TreasuresWebtoon_Genesis_Block, (2022. 3. 29 최종방문)

4) Wikipedia. “Generative art”,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tive_art, (2022. 3. 19 최종방문)

5) 김동옥·최정화, “제너러티브아트의 시각적 속성이 반영된 패션디자인 분석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Vol. 41, No. 5 (2017) p.825~839

6) 한국경제 이시은기자 “NFT로 프로필 사진 만드세요'PFP NFT' 돌풍”,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2163141
(2022. 3. 18 최종방문)

7) 이형민, ‘블록체인은 진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https://brunch.co.kr/@bizion/3, (2022. 3. 28 최종방문)

8) Wikipedia. “CryptoKittes”, https://en.wikipedia.org/wiki/CryptoKitties (2022. 3. 5 최종방문)

9) Yuga Labs, CryptoPunks NFT collections

10) Dapper Labs, CryptoPunks NFT collections

11) https://www.artblocks.io/

12) 대체불가능토큰(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 한경경제용어사전

13) 트레져스클럽, https://treasuresclub.xyz/TreasuresWebtoon_Genesis_Block, (2022. 3. 29 최종방문)

14) Compendium of U.S. Copyright Office Practices, § 306, “crucial question is ‘whether the ‘work’ is basically one of human authorship, with the computer [or other device] merely being an assisting instrument, or whether the traditional elements of authorship in the work (literary, artistic, or musical expression or elements of selection, arrangement, etc.) were actually conceived and executed not by man but by machine.”

15) 개별적인 작품의 제작과정에 따라 실제 일러스트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이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래머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설명의 편의를 위해 1인으로 전제하여 설명하고자 함

16) 드로잉 기능을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무료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음.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p5js.org/ko/

17) ArtBasel, The Art Market 2022 The Art Basel and UBS Global Art Market Report,

 

  • 담당자 : 손휘용
  • 담당부서 : 국제통상협력팀
  • 전화번호 : 05579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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