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베이징시 지식재산권국은 '베이징시 지식재산권 전문직무평가 시범법'을 발표하고 지식재산권 전문직무들을 추가했다. 이는 국유기업의 사업부문, 비공유제 경제조직, 사회조직에서 특허, 상표, 지리 표시, 저작권 등의 서비스와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기술 인원들을 평가하고 자격이 되는 사람만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9월 1일부터 베이징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권 전문고위급 직무 신고업무를 시작했다. 상하이는 이미 2019년부터 경제전문인원 직무제도 개혁의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지식재산권 직무를 경제 전문 자격시험에 신규로 편입하는 동시, 지식재산권 업무 관련 종사자는 전국 통일된 표준의 직무관리를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