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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식재산권국 제 51회 WIPO 총회의 참가
담당부서 - 등록일 2013-10-14

하노이 저작권센터

 

베트남 지식재산권국은 제 51회 WIPO 총회의에 참가하고 러시아 특허청(ROSPATENT), 유라시안 특허청(EAPO), 호주지식재산권국(IP Austrailia) 등과 별도의 회의를 가짐

 

□ 배경

○ 제 51회 WIPO 회의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에 185개의 회원국이 참가함

○ 베트남은 지식재산권국의 따응억밍 국장, 쩐후남 부국장과 웅웬죽중 국제협력과 과장, 저작권국의 부응억환 국장대우, 스위스 주 베트남 웅웬쭝탕 대사, 자문위원 마이반선 등이 참여했음

 

□ 주요 회의 내용

회의에 CDIP, SCCR, IGC, SCP, SCT, SCIT, ACE, Madrid 연맹 등이 의회에 보고서를 통과시킴

○ 또한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mmittee)와 PBC에 위원 임명을 제청함

작년부터 올해까지 WIPO 활동 중 지식재산권, 유전자원의 출처표시, 전통지식, 인간문화표현 등에 대해 텍스트 기반의 협상을 맡고 있는 IGC는 협상기한을 연장시켜줄 것을 요청했음

○ 공업디자인에 국제적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외교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음

○ WIPO 신임의장 선출, 조정위원회 및 PBC의 위원 임명 계획, 각 지역에서 WIPO 대표사무실 설립계획 등에 대해 논의

 

□ 베트남 대표의 활동

베트남 대표들은 IGC의 활동과 공업디자인에 대한 국제적 협의를 외교회의 등에 대체로 찬성했음

○ 베트남은 2013,14년 2년에 걸쳐 조정위원회에 위원으로 계속 임명되었고 또한 WIPO 프로그램 선정과 예산 집행에 관여할 수 있는 PBC 위원에 임명되었음

○ 러시아 특허청(ROSAPATENT), 유라시안 특허청(EAPO), 호주 지식재삭권국(IP Austrailia)과 회의를 가지고 특히 러시아와 상호간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특허정보 교환 등의 협력의 길을 열었음

○ EAPO와 베트남은 양측의 발전을 위하여 아시아-유럽 특허 시스템의 도입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동시에 EAPO 특허 심의위원 훈련 과정에 참가 방안도 논의 함

○ 호주와 베트남은 그동안 좋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ASEAN에서 특허 심의위원 온라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를 지원하기로 함

○ 베트남과 ASEAN은 WIPO 및 OHIM(the Office for Harmonization in the Internal Market)와 정보를 교환하고 유럽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함

 

□ 평가

○ 베트남은 다양한 국가들과 지식재산권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려 함

○ WIPO에 참가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지식재삭권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줌

 

□ 참고자료

 

-http://www.noip.gov.vn/web/noip/home/vn?proxyUrl=/noip/cms_vn.nsf/(agntDisplayContent)?OpenAgent&UNID=B1B3BD808CED75A647257BFA0037CF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