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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문화청‘중국 해적판 애니메이션, 일본에 손실초래’발표에 반박...“사실무근”
담당부서 - 등록일 2013-08-13

북경 사무소

 

중국 국가판권국이 200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검망활동”에 대해 제9차 검망활동을 실시를 시작하는 기자브리핑을 진행함

 

□ 주요내용

브리핑에 의하면, 국가판권국은 올해 6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문학, 음악,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등의 주요 분야와 도서, 전자출판물, 온라인출판물 등을 조사하여, 주요 음악 및 영상사이트, 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각종 사이트의 해적판 침해행위를 엄중히 단속할 계획임

국가판권국 판권관리사 위츠커(于慈珂) 사장은, 검망활동을 진행한 8년의 시간동안 인터넷 해적판 침해 안건 4,051건을 조사하였으며, 연관된 사이트 1,725개를 폐쇄조치하고, “티엔시엔스핀왕”, “판지아화위엔” 등 영상, 음악작품 사이트 침해사안 등 사회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친 안건들을 조사하여 온라인 판권 보호환경을 개선하였다고 밝힘

또한 국가판권국은 이번 기자브리핑에서 일본문화청이 발표한 ‘중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해적판이 일본에 미친 손실’에 대해, “중국 네티즌사이에서 조사하여 얻은 통계이므로, 편파적인 결론이다”라는 의견을 표명함

 

□ 향후 전망

○ 이번 검망활동을 진행하면서, 국가판권국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관리감독 범위에 포함하여 진행할 계획임

 

□ 참고 자료

- http://news.china.com.cn/live/2013-06/25/content_2075513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