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클라우드 컴퓨팅 - 태국의 어두운 미래 | ||
---|---|---|---|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13-07-18 |
태국은 클라우드 평가지수에서 24개국 중 23위에 랭크됨. ※ BSA는 클라우드 평가지수 지표를 발표해 국가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발표함. ※ 2012년 한국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국가경쟁력 총점 76점을 얻어 세계 8위 선진국 수준에 도달함. □ 배경 O BSA는 세계 ICT 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는 24개국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저작권보호, 광역통신 망 구축 등을 조사하여 평가분석한 결과를 발표함.
□ 주요 내용 O BSA에 따르면 태국의 2012년 클라우드 평가지수는 2011년의 22위에서 한단계 내려간 23위에 머무름. O 전자상거래 및 전자서명을 제대로 다루려면 적절한 법령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태국은 데이터보안법 미진으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되어 있음. O 태국에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없어 이 또한 취약점 중의 하나임. O 태국지식재산청은 태국저작권법 개정이 절실히 필요한 단계라고 밝힘. O 태국이 23위에 랭크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인터넷 센서십 및 인터넷 필터링에 있음. 싱가포르는 10위에서 5위로 상승하였는데 그 이유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채택이었음.
□ 평가 O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보보완, 사이버 범죄 예방, 국제적인 정보교류 정책과 같은 요소는 시급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 O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절한 법적‧정책적 체계 마련과 기업의 보안위험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전략 수립이 필요함.
□ 참고 자료 -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telecom/352714/cloudy-future-for-thailand |
이전글 | 베트남 북부지방의 음악공연 90%가 저작권 위반 |
---|---|
다음글 |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48개 회사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