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 사무소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다낭시의 디지털 방송 전환을 위해 다낭시 위원회와 방송사 현황 및 디지털 방송 전환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함

□ 배경

○ 2020년까지 베트남 지상방송을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할 예정임

○ 첫 번째 디지털 방송 전환 예정지역은 다낭 시로 정보통신부 차관과 다낭시 협의를 위해 미팅을 가짐

□ 다낭 시 방송사 현황

○ 다낭 시 정보통신처에 따르면 무료방송인 다낭 시 방송(DRT)와 VTV 다낭 방송이 있고 VTC, 송투 케이블, My TV, SCTV, AVG, FPT, K+ 등의 유료방송이 있음, 이중 유료방송 AVG의 고객이 157,174에 달함

○ 그밖에 VOV, 통신사, 인민군대 방송 및 VTV, VTC 공동소유 방송으로 출범예정인 인간애 방송(빈곤층을 돕기 위한 방송) 등이 있음

○ 현재 다낭에서 디지털 수신기 공식 판매처는 An Vien, VTC, K+ 방송 임

□ 협의 내용

○ 디지털 방송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함

○ 다낭 시에 빈민층 및 국가유공자 가정 등에 디지털 수신기 구매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함

○ 다낭 시는 방송국, 라디오 방송국의 디지털 방송기계 및 홍보 지원을 요청하고, 인근 지역인 광남 시도 동시에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자고 요청함

□ 평가

○ 정보통신부는 2020년까지 디지털 방송 전환을 위하여 다낭시의 요청 사항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

□ 참고자료

-http://mic.gov.vn/tintucsukien/tinhoatdongcuabo/Trang/%C4%90%C3%A0N%E1%BA%B5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