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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통신기술부 중장기 계획 발표
담당부서 - 등록일 2013-08-07

방콕 사무소

 

태국정보통신기술부는 국가기술분야 등 발전을 위한 향후 5년(2014~18) 중장기 계획을 발표함

 

□ 주요내용

○ 태국정보통신기술부는 국가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향후 5년 중장기 계획 수립중

○ 중장기 계획의 목적은 태국 국가기술분야 발전이며 정부 및 기업 다방면 정부통신기술 순위를 올리는데 초점을 둠

중장기 계획 초안은 9월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태국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그 후 관련 부처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함

○ 태국 네트워크준비지수는 작년 77위, 올해 74위이었지만 세계경제포럼에 의하면 내년 태국 네트워크준비지수는 60위 이내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중장기계획의 궁극적 목적은 고속의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및 WIFI 서비스를 통해 태국전반에 정보통신기술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행정규제, 비즈니스 환경과 인프라 및 디지털콘텐츠ㆍ가격적정도ㆍ기술 등 국가경쟁력을 향상하는 것도 포함됨

 

□ 향후전망

○ 태국정보기술부는 TOT 및 CAT 텔레콤회사를 적극 지원하여 내년 태국 네트워크 준비지수 60위 이내 달성을 목표로 함

 

□ 참고 자료

-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telecom/359870/master-plan-going-smart

 

˂네트워크준비지수 개요˃

세계경제포럼(WEF)과 유럽경영대학원(INSEAD)이 공동 발표하는 지수로, 개인ㆍ정부ㆍ기업의 정보기술 발전도와 경쟁력을 종합 측정한 평가지표. 해당 국가가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보여 주는 지표. 지표에는 정보통신뿐만 아니라 각국의 행정규제, 비즈니스 환경과 인프라 및 디지털콘텐츠ㆍ가격적정도ㆍ기술 관련 준비도,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포괄되어 있음. 공개된 자료 외에 1만 5,000명 이상의 경영인이 참여하는 경제인 설문조사(executive opinion survey) 결과도 지수에 반영됨

한편, 세계경제포럼(WEF)이 2012년 발표한 '세계 정보통신 보고서 2012'에 따르면 ICT 분야 경쟁력 지수인 네트워크준비지수(NRI)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떨어진 12위를 기록함.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스웨덴(5.94점)과 싱가포르(5.86점), 핀란드(5.81점)가 나란히 1ㆍ2ㆍ3위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