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PC Music 저작권료 징수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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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 등록일 | 2013-07-18 |
MCT(태국음악저작권협회)와 Phonoright(음향레코딩사)를 대리하여 음악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하는 기관인 MPC Music은 3년 안에 저작권료 2억바트(한화 약80억) 징수를 계획하고 있음.
□ 배경
○ 온라인 저작권료 징수체계 마련과 온라인 음반유통의 활성화로 태국 저작권료 징수 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저작권료 징수 전망
○ MPC Music은 2012년에 전년대비 8% 증가한 7,530만바트(한화 약30억원)의 음악저작권료를 징수하였고 2013년 목표액은 1억바트(40억)로 정함. ○ MPC Music이 이와 같이 높은 징수 목표액을 설정한 이유는 1. 합법 온라인 음악 유통의 활성화와 이에 따른 저작권료 징수체계 마련, 2. 온라인 음악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있음. - MPC Music의 주요 징수처 역시 오프라인(라디오, 콘서트, 식당, 항공사 등)에서 향후 온라인(케이블 및 위성 TV, 인터넷 라디오, 인터넷 TV)으로 옮겨질 것으로 전망함. ○ 지난 2년간은 태국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저작권료를 징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지 못하였고 온라인 침해율 역시 90%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임. ○ 하지만 불법유통이 대부분를 차지하던 태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튠, DTAC의 Deezer 등 합법 온라인 음악서비스가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태국 온라인 음악 유통사들도 이러한 합법상용화에 관심을 갖게됨. ○ 이러한 상용화 움직임은 태국 내의 온라인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으로 예상함. ○ 태국은 유튜브 조회수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여서 태국의 온라인 음악 사업에 관심을 갖는 국제적 음악 유통회사가 많고 아직 온라인 음악시장이 성장할 여지가 많음.
□ 평가
○ MPC Music에 의하면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저작권료 징수는 10%미만이지만 3~5년 이내에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말까지 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1,000명이상 그리고 Phonoright(음향레코딩) 회원사 현 10개에서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참고 자료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news/354838/mpc-music-ready-to-turn-the-page-on-pir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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