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이징시 애니메이션·게임산업 생산총액 627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 ||
---|---|---|---|
담당부서 | 국제협력팀 장지수(0557920095) | 등록일 | 2018-01-23 |
□ 주요 내용 ❍ 베이징시 문화국에 따르면 2017 년 베이징시 애니메이션·게임산업 기업의 생산총액은 627 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함. 또한 자체개발한 온라인게임의 수출액은 116.09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약 93% 급증함 ❍ 베이징시 문화국 천동(陈冬)국장에 따르면, 2017 년 베이징시 애니메이션 게임산업의 발전 특징은 다음과 같음 - 베이징시는 이스포츠(e-sports)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체인을 형성하는데 성공함. 이는 베이징시 정부가 정책적인 지원, 투자금 지원 등과 더불어 연구개발과 핵심 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 베이징시 문화국에 따르면 즈밍싱통(智明星通), 쿤룬유시(昆仑游戏), 완메이스제(完美世界), 치타모바일(猎豹移动) 등을 대표로 하는 게임기업의 온라인게임 수출액은 이미 116.09 억 위안으로, 작년 60.2 억 위안보다 무려 93% 증가함. 또한 베이징 애니메이션·게임기업은 해외의 주요 애니메이션·게임기업의 인수합병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
□ 평가 ❍ 중국 문화콘텐츠 산업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 최근 한국에서도 중국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는 등 중국 문화콘텐츠의 한국시장 영향력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 문화콘텐츠를 수입하던 중국이 우리에게 수출을 하는 국가로 성장하고 있음. 물론 현실에서는 우리 게임 등 콘텐츠를 그대로 모방하거나 표절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남아 있으나 예전에 비하여 콘텐츠 제작능력이 높아진 사실은 부인 할 수 없음. 우리 업계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다양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중국 문화콘텐츠 기업과의 협력을 □ 출처 |
이전글 | 중국, 지난 3년간 13,000여개 온라인사이트 폐쇄 |
---|---|
다음글 | 중국법학회, '저작권법 개정초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