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사무소

o 유료방송사인 K+가 영국축구대회 독점 방송계획을 발표하자 방송권을 둘러싸고 베트남 방송사들 간에 갈등이 발생함

o 유료방송사 K+는 VTV, VCTV(VTV cable), 프랑스 커뮤니케이션 구룹인 Canal+, Canal Oversea가 합작하여 설립됨

o K+ 방송이 영국의 축구대회인‘Barclays English Premier League(EPL)’를 독점 방송하겠다고 밝히자 지난 8월 3일 호치민 방송사는 방송권을 획득하여 EPL을 무료 아날로그 방송으로 방영하겠다고 발표함

o 이어 하노이 방송국이 일요일 경기를 제외하고 2013년~2016년까지 EPL 방송권을 구매하고 채널 HTV1, HTV2를 통하여 무료 아날로그로 방송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유료방송인 HcaTV도 추가비용을 받지 않고 EPL을 방영하기로 함

o 하노이 TV와 호치민 TV에서 무료로 EPL을 방송하게 되어 전국의 시청자들이 무료로 축구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음

* 참고자료

-http://www.cinet.gov.vn/ArticleDetail.aspx?articleid=72790&sitepageid=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