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중국사진저작권협회, 7개 국가와 중국 사진작가 저작권보호 협약 체결 

북경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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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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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월 2 일, 글로벌시각예술가연맹(CIAGP) 이사회가 미국 뉴욕 하버드 대학에서 개최됨. 이사회에는 중국사진저작권협회 린타오(林涛) 사무국장, 미국예술가판권협회(ARS) 주석, 영국시각예술가협회(DACS), 프랑스시각예술가협회(ADAGP), 스페인예술가판권 협회(VEGAP), 스웨덴시각예술가협회(BUS), 일본미술저작권협회(JASPAR), 오스트레일리아 시각예술가협회(VISCOPY) 등이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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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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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에 참석한 각 국가 협회들은 저작권보호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7 개 국가는 중국 사진작가, 촬영 작가의 저작권에 대한 보호를 추진하며, 해당 7 개 국가의 온라인, 공공네트워크 영역 (유무선 TV등 포함), 전시회, 광고, 출판(도서, 신문, 간행물) 등 기타 어떤 형태의 복제에 대해 중국 사진작가가 사용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가하기로 약정하며, 해당 사용료는 중국사진저작권협회에서 수취하는 것으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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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은 중국 시각예술 저작물의 저작권보호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중국 저작권 보호업무의 국제화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많은 의미를 가짐. 글로벌시각예술가연맹(CIAGP)의 초청을 받아, 중국사진저작권협회 린타오(林涛) 사무국장은 10 월 2 일~3 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사회에 참석하였으며, 이사회에서 린타오(林涛) 사무국장은 중국 경제성장과 문화교류 확대에 따라 중국 예술저작물의 저작권보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국 정부가 <저작권법>의 개정작업을 진행하면서 예술가들의 권리확보와 저작권보호를 위한 환경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