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권국, 지재권 강국 건설 가속화 강조
북경 사무소
□ 현황
❍ 지난 10 월 16 일,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中共国家知识产权局) 션창위(申长雨) 국장 (당 서기)은 제 19 차 당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제 18 차 당대회 이후 지식재산권 사업성과 전시회(党的十八大以来知识产权事业发展成就展)’에 참관하여, 제 18 차 당대회 이후 지재권 발전성과와 지재권 강국으로의 도약을 강조하고, 제 19 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를 연설함
□ 주요 내용
❍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지식재산권국 고위관계자인 하화(贺化), 샤오흥웨이(肖兴威), 리아오타오(廖涛), 장마오위(张茂于),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과학기술부 천위에(陈越) 부팀장, 특허청 쉬치강(徐治江) 부국장, 쉬총(徐聪) 부국장 등이 참관함
❍ 지식재산권 사업성과 전시회는 총 9 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됨. 지재권 사업 발전 탑레벨디자인 완성, 지재권 강국 건설 업무체계 구축, 지재권 분야 개혁 추진, 지재권 창작 촉진, 엄격한 지재권 보호 제도 실행, 지재권의 종합적 효과 발휘, 지재권의 국제적 교류협력 추진, 지재권의 기초 다지기, 당의 전면적인 관리 등, 총 9 가지의 영역은 제 18 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习近平) 정부의 지재권 사업에 대한 열의를 보여줌
❍ 전시회 참관 후, 션창위(申长雨) 국장은 이번 전시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난 5 년간 시진핑(习近平)정부의 견고한 지재권 지원정책을 통해, 지식재산권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독려함
❍ 이어 션창위(申长雨) 국장은 제 19 차 당대회(十九大)는 전반적으로 '샤오캉 사회'(소강 사회: 사회 전반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중산층의 성장) 건설을 주요 이슈로 삼았으며, 이번 회의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발전을 위한 아주 중요한 회의라고 전함. 또한 전국의 지도자들이 제 19 차 당대회(十九大)의 계획 및 지시사항에 관심을 두고, "두개의 백년 목표(两个一百年)"와 중화 민족의 부흥을 위해 지재권 강국의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전함
□ 평가
❍ 제 19 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는 지식재산권 보호 및 합법시장 형성 강화 등을 위한 노력과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지난 5 년간의 성과를 전시회로 개최하는 등 중국 지식재산권 발전을 홍보함. 제 19 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지재권 관련분야 정책 변화에 대해 각 업계, 기관 등이 민감하게 집중하고 있음
□ 출처
❍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http://www.sipo.gov.cn/)
http://www.sipo.gov.cn/zscqgz/2017/201710/t20171018_1319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