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디지털 콘텐츠 환경 분석
방콕 사무소
□ 현황
❍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네트워크 환경이나 현지인의 소셜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등의 활용 수준이 높은 국가임
<2017년 1월 ‘We are social' 발표자료 기준>
□ 주요 내용
❍ 태국은 3·4G 통신환경 기반으로 모바일 사용률은 전체 인구대비 133%로 스마트폰 보급률은 70%이며, 실제 인터넷 활용 인구는 약 4 천 6 백만명(67%)으로 대부분이 소셜 미디어 사용 중임
❍ PC/Tablet을 활용한 인터넷 접속 시간은 8 시간 49 분, 모바일 활용 시간은 4 시간 14 분이며, 모바일 활용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디지털 관련한 주요 플랫폼은 소셜미디어, 모바일메신저, 검색엔진, OTT, Community의 다섯 개의 주요 항목으로 나누어짐
❍ 페이스북과 라인은 각 영역의 지배적 사업자로 실질적으로 종합 콘텐츠플랫폼 역할 수행
- 태국은 소셜 미디어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소셜 미디어가 인기(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가 있고, 페이스북은 지배적 사업자로 유저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유저수46 백만, ‘17 년 1 월)
- 페이스북은 단순 일상을 기록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용도에서 확장, 비즈니스(브랜드나 제품 홍보, 개인사업),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역할 등 태국인 삶의 전 방면에 연결되어 있음
- 라인 가입자 수는 약 3,800 만으로 인터넷 활용 인구일 경우 메신저는 ‘라인’을 쓴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라인 역시 단순 모바일 메신저가 아닌, 종합 콘텐츠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하고 있음
❍ 검색엔진으로는 주로 구글을 활용하며, 필요 콘텐츠에 따라 페이스북, 유튜브, Pantip 등으로 이동하는 패턴을 많이 보임
- 전반적으로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며(정보의 형태, 내용, 장르 관계없이 정보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동영상 콘텐츠는 유튜브로, 커뮤니티 정보 최신 이슈 확인 등은 Pantip 등 으로 이동함
□ 출처
http://my-thai.org/digital-southeast-asia-thailand-2017-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