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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저작권 연합(VCA) 저작권 워크숍 개최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장지수(0557920095) 등록일 2017-06-30


베트남 저작권 연합(VCA) 저작권 워크숍 개최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


현황


❍ 2017 년 텔레핌(Telefilm) 행사와 연계하여 저작권 침해사이트에서의 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온라인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보호를 위한 저작권 워크숍을 호찌민에서 개최함


❍ 세미나에 참가한 홍아잉 영화제작자는 본인의 영화가 출시되자마자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되어 저작권이 침해되는 것을 경험하고, 저작권 보호가 혼자만의 힘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여러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주요 내용


❍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방송전자정보국(ABEI)의 웬하옌(Nguyen Ha Yen)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내 활동하고 있는 불법 웹사이트는 50 개이며, 그중 22 개는 국내 도메인이고, 28 개는 국외에 도메인을 활용하고 있음
- 베트남 법에 따라 불법웹사이트에 대한 처벌은 민‧형사 및 행정 처벌이 있지만, 베트남은 행정처벌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음


❍ 베리사이트(Verisite)의 Bharat Kapoor 최고운영책임자와 아시아 케이블위성방송 연합은 불법 웹사이트의 수익구조가 광고에서 발생하며, 광고네트워크에 의해서 광고주는 본인들의 광고가 불법사이트에 흘러들어가는 것에 대헌 인지 없이 발생한다고 밝힘
- 또한 불법사이트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말웨어와 랜섬웨어에 자주 노출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를 통해 밝혀졌고 이에 따른 데이터 유실 등의 위험이 있음


❍ 한국의 MBC 방송국의 이창훈과 미국영화협회(MPAA)의 Oliver Walsh는 각국의 불법 사이트 내 광고문제의 처리에 대해 경험을 공유함
- Oliver Walsh는 영국에서 저작권 침해 문제는 형사 범죄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처리된다고 강조함


❍ BHD의 응오티빅하잉(Ngo Thi Bich Hanh)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저작권 침해 문제는 지금까지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했음
- 텔레핌 행사 기간 동안 3 번의 저작권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긴 터널의 끝에 깜박이는 빛을 보는 것 같았음, 저작권 보호를 위해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임


평가


❍ 저작권 침해 문제는 영화뿐 아니라 방송사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함
❍ 특히 이번 텔레핌 행사와 연계된 저작권 워크숍을 통해서 많은 로컬 참석자들과 저작권 침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임


출처
http://tuoitre.vn/tin/van-hoa-giai-tri/truyen-hinh/20170609/hong-anh-lo-so-dao-cua-dan-ngu-cu-bi-an-cap-ban-quyen/1329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