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베이징시, 소프트웨어 정품화 업무개혁 성과발표

북경사무소

□ 현황

ㅇ 베이징시는 10년 간의 소프트웨어 정품화 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

- 베이징시 신문출판광전국 부국장 왕예페이(王野霏)는 2015년 9월 베이징시 정부에서 발표한 <베이징시 정부기관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관리 방법> 시행 후 ‘5개 손잡이’를 통해서 연구·탐색한 결과, 베이징시 고유의 소프트웨어 정품화 업무 양식을 개발, 다른 지역에 널리 보급하였다고 밝힘

□ 주요내용(‘5개 손잡이’내용)

ㅇ 지도자들의 체제 혁신에 대한 중시 : 각 기관, 부서 지도자가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는 책임 체제를 설립으로 각 지도자들의 정품화 업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

ㅇ 교육, 홍보를 통해 절차와 규정 실행 : 매년 베이징시 1,500개 기관, 2,000개 기업에 소프트웨어 정품화 교육을 추진, 각 기관이 정품화에 대한 법률과 규정을 숙지하도록 함

ㅇ 모범사례 개발 활용 : 소프트웨어 정품화 사용과 국산소프트웨어 사용의 모범사례 개발 및 시범사업 추진

ㅇ 업무실현의 독촉 및 검사 : 점검과 평가를 통해 각 부서가 정해 놓은 목표를 실현함

ㅇ 정품화 업무와 정품화 업무의 보급 동시진행 : 정품화 업무의 촉진 및 업무를 각 분야에 보급하는 업무를 동시진행

□ 평가

ㅇ 이번 베이징시 신문출판광전국의 발표로 소프트웨어 정품화가 중국의 창의성 국가 건설의 가속화에 중요한 정책의 일부로 각 지방정부의 주요 과제임을 알 수 있음

ㅇ 중국 정부의 소프트웨어의 정품사용 및 국산 소프트웨어의 개발 장려 정책을 주시, 국산 소프트웨어의 수요존재 등을 고려 중국 로컬업체와의 합작을 통한 중국진출 전략 필요

□ 출처

ㅇ 중국국가판권국

- http://www.ncac.gov.cn/chinacopyright/contents/518/334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