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포시에스 오즈 이폼, 태국 공략을 위한 현지 업체 총판계약

방콕 사무소

□ 배경

o 태국은 한국과 달리 페이퍼리스 인식이 낮은편이며 다만 최근 병원, 보험, 은행을 중심으로 페이퍼리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페이퍼리스는 종이 문서를 없애고 전자문서를 쓴다는 의미임

□ 주요 내용

o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박미경)는 태국 대형 시스템통합(SI) 업체 블리스텔(Blisstel)와 오즈 이폼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리스텔은 앞으로 보험, 은행 업계에 오즈 이폼을 판매한다. 태국 내 전자 문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o 블리스텔은 1989년 설립됐다. 방송통신, IT 인프라 구축, 소프트웨어, 디지털미디어 유통, 모바일 브로드밴드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2004년 타이 증시(SET)에 상장했으며 그룹 계열사로 파올로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초대형 병원이며 연개된 병원 수만 400여개에 이른다.

o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개발, 조회, 출력 솔루션을 갖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에 지사를 뒀으며 주력 제품은 기업용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 기업 쿼리와 리포팅 솔루션 오즈 이큐다.

□ 출처

http://www.etnews.com/2017022000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