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트남 음악저작권보호센터 저작권료 3.2백만 달러 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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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협력팀 진혜란(0557920097) | 등록일 | 2017-02-15 |
□ 주요내용 o 베트남음악저작권보호센터는 등록된 작곡가와 작사가들의 저작권료를 전년 대비 7% 증가한 720억동(3.2백만달러)을 징수함
o 베트남 음악저작권보호 센터의 센터장이며 음악가인 퍼득푸엉은 올해 호텔, 노래방, 나이트클럽 및 기타 유흥 장소에서 징수된 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말함 - 온라인 음악의 급격한 성장으로 작곡, 작사가의 저작권료 400백만동(19,000불)만이 비디오와 CD판매로부터 발생함
o 베트남음악저작권보호센터는 저작권료를 무시하고 작품을 사용하는 것을 통제함에 있어 어려움을 직면함 - 2015년도에 비해 87% 증가한 80억동(355,000 달러)을 음원사이트로부터 징수함 - 북부 지방에서 200억동(900,000 달러)가 징수된 것에 반해 남부지방에서 520억동(2.3백만 달러)이 징수되었음
o 고찡꽁선 작곡가, 베테랑 작곡가 탕잉손, 그리고 젊은 음악가 카잉돈, 응웬홍투언, 응웬반쭝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았음
o 저작권 침해로부터 작곡가를 보호하는 첫 번째 국가 기관은 뮤직프로듀서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1,700개의 계약에 서명을 함 - 또한 외국 기관들을 통해 거의 3백만의 외국인들과 기관들에게 저작권료를 징수 분배함
o 2007년 국제 작가 및 작곡가 협회 연합의 회원이 된 이후 베트남 작곡가들은 작품이 해외에서 공연 또는 녹음될 때 저작권 보호를 받아왔음 - 베트남에서 외국의 음악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작품들과 똑같은 보호를 받을 수 있음
o 1군 문화하우스의 젊은 가수 투이증은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저작권 계약을 위해 예술가들에게 연락할 때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라는 의견임
o 젊은 작곡가 응웬반쭝은 시골지역에서 그와 그의 친구들은 자주 자선공연을 한다고 말하고, 자선목적을 위해서 음악사용 권리에 대해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임
o 문화당국들은 우리가 저작권보호를 이해하도록 도와야하며, 특히 시골지역에서 저작권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함 □ 평가 o 2006년 발효된 지식재산권법에 명시된 것처럼 작곡가들과 사용자들의 권리를 시행하기 위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며, 음악사용에 대한 저작권료를 분배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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