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텐센트그룹(큐큐)-YG엔터테인먼트 MOU 체결, 중국 내 음악 정품 사용 촉진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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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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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주재원 □ 배경 ○ 한중FTA 타결로 인해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텐센트(Tencent) 산하 디지털 음악서비스 플랫폼인 QQ음악과 한국 YG 엔터테인먼트가 12월 2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함 □ 주요 내용 ○ 중국 텐센트그룹 산하 디지털 음악서비스 플랫폼인 QQ음악과 한국 YG 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함 - 이를 통해 텐센트가 중국에서 YG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중국 내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할 권리를 얻게 됨 ○ QQ음악은 이미 워너뮤직(Warner music)과 유사한 합작 협의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Bin-music, HIM 등 7개 기업과 디지털 음악 권익 연맹을 결성하여 이후 QQ음악은 판권 소매상으로 변모함 - 현재 자본 추세에 의하면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음악 플랫폼은 시장의 주인공으로 대두되고 있고, 그 중 텐센트(큐큐)는 다른 기업들보다 한 발 더 앞서있다고 말 할 수 있음 ○ 일찍이 QQ음악과 워너뮤직의 업무 제휴와 관련하여 신음악산업관찰(연구소)는 웨이신(중국SNS)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 43%의 이용자들이 이러한 전략적 제휴가 중국 판권시장의 규범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응답함 ○ QQ음악은 판권의 집중화와 디지털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플랫폼의 판권 관리를 통해 판권시장의 규범화를 가져올 것 □ 평가 ○ 이번 텐센트 그룹과 YG 간의 협약이 중국 디지털 음악산업 판권 발전과 음악 정품 사용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되며, YG의 콘텐츠와 텐센트의 중국 내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 참고자료 - http://www.ce.cn/culture/gd/201412/04/t20141204_4047644.shtml - http://erdong.baijia.baidu.com/article/39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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