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상해주재원

□ 배경

○ 11월 13일 상해자유무역구에서 국가판권교역기지(상해) 현판식 행사 및 2014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문화수권교역회 개막식 개최

□ 주요 내용

○ 국가판권국 판권관리사 사장 위츠커, 상해시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쭈즈쏭, 상해시판권국 국장 쉬지옹, 상해시판권국 부국장 차이지완 등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3일 상해자유무역구에서 국가판권교역기지 현판식 행사 및 2014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문화수권교역회 개막식이 개최됨

○ 9월 28일, 국가판권국은 상해 자유무역구에 국가판권교역기지 설립을 정식으로 발표하였고, 이는 장강삼각주지역*의 첫 번째 국가급 판권교역기지임

○ 위츠커 사장은 상해국가판권교역기지가 자유무역구의 정책적 유리함을 적극 이용하여 장강삼각주지역, 나아가 전국의 저작권 자원을 통합하고, 창조와 저작권 교역의 발전에 새로운 길을 끊임없이 탐색해야한다고 말함

○ 자유무역구 관련 정책과 기능을 결합하였을 때, 국가판권교역기지는 크게 5개의 기능을 가짐

- 국제저작물전시교역, 국제저작권분쟁조정, 국제저작권평가및교역, 국제저작권금융서비스, 국제저작권인재배양 등

○ 근래 상해 판권산업발전은 양호한 상태. 2012년 상해판권산업 부가가치는 처음으로 2천억선을 돌파, 그 중 핵심판권산업부가가치는 총 부가가치의 61.5%를 차지

* 장강삼각주 지역: 장강삼각주 경제권역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장강(양자강)의 연안 삼각주지역을 의미한다. 상하이와 저장(浙江)성과 장쑤(江蘇)성 주요 도시를 가리키는데 저장성의 항저우(杭州), 닝보(寧波), 쟈싱(嘉興), 후저우(湖州), 샤오싱(紹興), 쩌우산(舟山), 타이저우(台州) 등 7개 도시와 장쑤성의 난징(南京), 쑤저우(蘇州), 우시(無錫), 창저우(常州), 전장(鎭江), 난퉁(南通), 양저우(揚州) 및 타이저우(泰州) 등 16개 도시를 일컫는다.

□ 평가

○ 상해시 판권국 국장 쉬지옹은 국가판권교역기지의 상해자유무역구 정착이 자유무역구 뿐만 아니라 상해의 판권산업에도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평가함

□ 참고자료

-http://www.shanghai.gov.cn/shanghai/node2314/node2315/node4411/u21ai9511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