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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기업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적발
담당부서 - 등록일 2014-10-24

하노이 사무소

□ 배경

베트남 문체부 조사부서, 첨단기술이용범죄 예방·방지국(C50)는 호치민시, 동나이성, 붕따우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베트남 기업 3곳을 적발함

□ 주요내용

○ 이번조사에서 적발된 기업은 비나썬 택시, 비엔화 설탕 제조사, 사이공 공이 제조사 규모가 있는 국내기업의 불법 사무용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적발함

- 위 회사들은 MS사의 37개 버전의 윈도우 프로그램들과 165종의 오피스 프로그램, 캐드, 아도베 프로그램 등을 불법으로 사용함

비나썬은 수 천개의 택시를 보유하고 우수한 서비스 제공으로 국가로부터 포상과 훈장을 받은 모범적인 회사이며, 비엔화 설탕회사와 사이공 종이도 해당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업들임

모범적이고 선두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회사들의 이번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는 그동안 쌓아왔던 기업의 이미지 실추와 신뢰도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임

○ 더불어 위 회사들은 2013년 10월 15일 발효된 사업재산권분야의 행정처벌에 관한 시행령(99/2013/ND-CP)에 따라 최대 5억동의 벌금을 내야할 것임

   

□ 평가

지금까지 베트남 정부는 소프트웨어 침해 적발에 외국기업을 위주로 조사해왔는데 이번조사에서는 국내기업에 집중되어 이례적임

□ 참고자료

-http://www6.vnmedia.vn/newsdetail.asp?catid=35&newsid=304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