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한국저작권위원회

인기검색어
폰트, 음악, PPT, 일러스트
전체 메뉴
닫기

자료실

해외사무소소식 상세보기
제목 2014년 베트남 OTT앱 사용자 약 3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담당부서 - 등록일 2014-07-18

□ 배경

ICT뉴스에 따르면 바이버(Viber), 라인(Line), 잘로(Zalo)의 사용자가 각각 약 1,200만 명, 400만 명, 1,000만 명이며 그 밖의 다른 앱서비스를 사용자를 포함하면 2014년 말 베트남 내 OTT 앱서비스 사용자가 약 3,000만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주요 내용

○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2014년도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업무계획 간담회에서 장관 웬박선은 베트남의 OTT 앱서비스 사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함

○ 2013년 초부터 무료메시지와 통화 등을 제공하는 바이버, 라인, 잘로, 왓츠앱(WhatsApp) 등과 같은 앱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통신사의 전화 및 메시지 매출이 줄어 통신사들의 불만이 높아짐

○ 또한 이러한 앱서비스들은 수많은 광고성 스팸 메시지(성인사이트, 도박, 도청기 판매 등의 광고)를 보내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시스템이나 처벌이 아직 없음

○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관리기관들은 인터넷 업체 및 OTT 서비스 업체(특히 해외서버를 사용하는 바이버와 왓츠앱 등)에 대해서 책임을 묻기가 어려움

○ 호치민시 정보통신처 부처장(레꿕꿍)은 회의에서 위와 같은 문제가 통신사들의 경영활동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종류의 서비스를 공동으로 감독·감시하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음

○ 호치민시 정보통신처는 이문제 대해 당혹스러워 하며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국내외 OTT 서비스 업체의 발전 및 국내외 기업들의 성장과 안정적 조화를 위해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함

○ 비에텔 통신사 부사장(황썬)도 OTT 서비스 업체 관리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리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함

○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하여 정보통신부 통신국은 OTT 서비스 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 중임

   

□ 평가

○ 정보통신부 장관은 베트남의 OTT 서비스의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사 및 통신사 인프라 사용, 정보보안 등의 문제가 확대 될 것을 우려함

   

□ 참고자료

-http://ictnews.vn/vien-thong/viet-nam-se-co-khoang-30-trieu-nguoi-dung-ott-vao-cuoi-nam-2014-118083.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