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태국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전문가 파견키로 | |||||
---|---|---|---|---|---|---|
담당부서 | - | 등록일 | 2014-06-20 | |||
방콕 사무소 □ 배경 ○ 태국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Special 301조 보고서에서 6년 연속으로 우선감시대상국에 올랐으며, 최근 미국은 태국이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식재산전문가를 파견하기로 결정함. □ 주요내용 ○ 태국지식재산청 부청장은 지식재산보호를 위해 주태국미대사관과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저작권 인식제고를 희망한다고 밝힘. ○ 미국은 지식재산조정센터(IPR Coordination Center)에서 지식재산전문가를 다음 달에 파견하기로 동의하였으며 6주 동안 태국 지식재산 담당자와 협조해 나갈 예정임. - 미국 지식재산전문가는 지식재산권 침해자 방지를 위한 새로운 기법들을 제안하고 특별조사국 및 세관 등과 공조할 방침이며, - 태국지식재산청은 영화산업의 지식재산보호를 위해 문화보호국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임. ○ 최근 3개월 동안 태국 당국은 243,457개의 침해물품을 적발하였는데 이 중 저작권 침해 사례는 2,430건에 달함. ○ 태국 지식재산청은 방콕과 푸켓을 중심으로 위조 상품과 불법복제물을 단속하여 폐기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의 제고를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