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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TT 앱서비스를 하고 있는 베트남 방송사 및 통신사 3곳 방송이용료 징수 어려움
담당부서 - 등록일 2013-12-26



하노이 저작권센터 

 



 OTT 앱서비스를 통해 방송서비스를 하고 있는 베트남 방송사와 통신사 3곳은 당장은 무료로 방송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료 징수가 어렵지만 궁극적으로 유료로 전환할 예정임

 

□ 배경

○ OTT 앱서비스는 통신시장 뿐 아니라 방송시장에도 영향을 미침

○ 현재 VTV cab, FPT Telecom., VTC가 OTT 앱을 통한 방송서비스 시장에 참여하고 있음

 

□ OTT 앱을 통한 방송서비스 현황

○ VTV cab은 2013년 1월부터 VTV Plus라는 OTT앱을 통해 방송서비스를 시작한 최초의 회사임

○ VTV Plus앱은 VTV cab과 Medianet Corp이 공동 제작하여 다양한 생방송 채널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쌍방향 방송 서비스를 하고 있음

○ OTT 앱방송은 iOS, Android, Window Phone등과 같은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피씨, 노트북, 스마트 TV 등에 품질 좋은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VTV cab에서 제공하는 모든 채널을 VTV Plus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

○ FPT Telecom도 FPT Play라는 앱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이용자가 10만명이 넘음

○ FPT Play는 약 85개 SD, HD 방송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뮤직비디오나 오락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채널도 있음

○ FPT Play는 앞으로 FPT Play HD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두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면 쌍방향 방송서비스를 더 원활하게 제공할 것으로 보임

○ VTC는 iOS, Android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장비들과 일반 셋탑박스에서도 앱서비스를 통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1년 동안 연구해옴

○ 현재 기술 시험단계이지만 스마트폰 이용자나 노트북, 일반 셋탑박스에서 앱을 다운받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음

 

□ 앱을 이용한 방송서비스 사용료 징수 현황

○ VTV Plus 2013년 7월 사용료를 받기 시작했고 현재 이용자수는 250만명에 달함

○ 주단위, 월단위, 일일 사용량,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불한 이용자가 적음

○ 시청자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무료방송만 이용하고 유료방송은 이용하지 않고 있음

○ VTV Plus는 앱서비스가 매우 흥미롭고 잠재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쌍방향 방송서비스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함

○ FPT Play는 무료로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인들은 외국인들과 사고방식이 달라 앱서비스를 유료 전환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함

○ 베트남인들은 영화를 무료로 보기 위해서는 광고가 많고 치료가 어려운 바이러스가 있는 사이트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꺼리지 않기 때문임

○ VTC도 VTC Play와 3D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료 지불을 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음

 

□ 평가

○ 방송 앱서비스를 하고 제공하고 있는 주요 방송사와 통신사는 앱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 참고자료

 

-http://ictnews.vn/home/So-hoa-Truyen-hinh/119/Truyen-hinh-OTT-chua-hi-vong-nguoi-dung-tra-phi/113465/index.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