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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상판권산업연맹 서울 한국본부 오픈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이수현88 등록일 2015-05-21

상해주재원

   

   

   

□ 배경

○ 영상판권산업연맹은 5월 10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연맹의 한국 업무 정식 개시를 홍보함

   

□ 주요 내용

○ 지난 5월 8일 19개 국가와 72개 영상‧매체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에서 한국 부산TV페스티벌 개막됨

중국판권보호중심이 중국방송예술가협회, 중국영화가협회, 중국인터넷협회와 협동하여 설립한 영상판권산업연맹이 이번 부산TV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 영상시장에 특화한 온라인 영상 공공서비스플랫폼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

- 영상판권산업연맹은 중한 영상시장의 거래와 교류를 위하여 공평‧공정하고 효율이 높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중한 양측의 합법 권익을 보장하고 있음

- 해당 플랫폼은 중한 양측 모두에게 연예인 중개, 제작(감독, 극작가, 촬영, 조명, 미술, 음악,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특수효과 포함) 중개, 양성, 번역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이어 영상판권산업연맹은 5월 10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업무를 정식으로 개시할 것임을 발표함

- 이 자리에 중국판권보호중심, 중국방송예술가협회, 한국PD연합회 등 한‧중 영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에게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시범을 보임

- 한국 GH엔터테인먼트와 K-STAR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과 의상디자이너 목은정 등이 첫 번째 연맹 회원으로서 플랫폼에 참가함

영상판권산업연맹의 공공서비스플랫폼 한국관은 2015년 8월 8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대량의 한국의 영상자원을 회원에게 제공하는 등 합작할 것임을 밝힘

 

□ 평가

영상판권산업연맹의 공공서비스플랫폼은 향후 한‧중 양국 간 영상시장 합작을 더욱 긴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됨

   

□ 참고자료

-http://news.xinhuanet.com/ent/2015-05/18/c_12781348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