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배경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IDC의 조사에 의하면 필리핀은 로컬 브랜드인 체리 모바일 등으로 인하여 2014년 동남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이 되었다고 밝힘

□ 주요내용

○ 2014년도에 필리핀으로 수송(shipments)된 스마트폰은 인도네시아 2천 5백만 대, 태국 1천 6백만 대에 이어 필리핀은 77.1%가 증가한 1천 2백만 대를 기록함. 필리핀 스마트폰을 경제적 가치(value) 측면에서 살펴보면, 2013년 대비 15.8%가 증가한 16억 7천 달러(한화 약 1조 8천 억원)를 기록하였음

○ 필리핀은 지난 2014년 3분기부터 피쳐폰보다 스마트폰의 수송이 더 많아졌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에 이어 피쳐폰 대비 스마트폰이 더 많이 수송되어 들어오는 국가임

○ IDC는 스마트폰의 수송은 연간 2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피쳐폰의 경우 20%씩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스마트폰의 가격도 2,000 Peso(한화 약 5만) 정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평가

○ 필리핀의 스마트폰 유입이 늘어나면서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폰을 사용한 콘텐츠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저작권 문제도 함께 대두될 것으로 판단됨

□ 참고자료

http://technology.inquirer.net/41478/ph-is-3rd-largest-smartphone-market-in-2014-in-southeast-asia-i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