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사무소

□ 배경

○ 미성년자들도 볼 수 있는 베트남 만화<신동>이 만화 앱서비스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어 출판사 판티 미디어·교육엔턴테인머트(이하 판티미디어)가 싱가포르 구글에 앱서비스 삭제요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

□ 주요 내용

○ 최근 베트남 온라인 신문사 비엣큐닷비엔(VietQ.vn)은 독자 부응억훙으로부터 만화<신동>을 읽는 중에 저질광고가 뜬다는 제보를 받음

- 독자는 해당 만화를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여 앱을 다운받아 보았으나 외설적인 사진들과 광고들이 많아 문제를 제기함

○ 비엣큐닷비엔은 해당만화를 불법서비스하고 있는 앱 서비스 업체 3개를 적발하고 구글에 삭제 요청을 준비 중이며, 판티미디어 대표는 만화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싱가포르에 구글을 직접 만나 해결할 예정임

□ 평가

○ 베트남 내 불법 앱서비스가 드라마·영화 뿐 아니라 만화분야까지 넓게 퍼져있을 것으로 평가됨

□ 참고자료

-http://www.xaluan.com/modules.php?name=News&file=article&sid=1099496